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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r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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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있는 입심이 승리의 원동력 포수 홍성흔
홍성흔의 출생과 성장 배경 홍성흔은 1974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린 시절은 활기차고 명랑했으며, 유쾌하고 장난기가 많은 아이로 자랐다. 이런 성격은 그의 성장 과정에 많은 영향을 미쳤고, 이는 후에 야구 선수로서의 밑바탕이 되었다. 서울의 한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그는 가족의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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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센터 서장훈
서장훈은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의 센터 출신으로 1974년생이다. 2m7cm, 115kg의 거구에 날렵한 몸놀림과 정확한 슛으로 10년 이상 한국 농구의 대표적인 선수로 각광받았다. 큰 키를 이용한 두뇌 플레이와 적중률 높은 중거리 점프슛이 강점이다. 휘문고와 연세대를 졸업했다. 짧고 논리 정연하게, 그것이 달변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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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급 조절의 명수 정민태
정민태는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였다. 1970년생으로 인천 동산중고와 한양대를 거쳤다.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했고, 프로에서는 선발 투수 세계 연승 신기록(22연승)을 달성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야구가 동메달을 따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좌우명은 ‘항상 공부를 하자’이고 취미는 낚시다. 프로 선수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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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계 최고의 낙천주의자 이호준
이호준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4번 타자였다. 1976년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광주일고를 졸업했다. 1m85cm, 82kg의 당당한 체구로, 1994년 해태 타이거즈에 투수로 입단했다가 곧바로 타자로 전향했다. 2000년 SK로 이적한 뒤 크게 빛을 보기 시작했다. 2004년 타점왕에 올랐고 2005년에는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을 했다. 낙천적으로 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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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러거 박찬호는 1973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공주 중동초등학교 때 3루수로 야구를 시작해 공주중학교 3학년 때 투수로 전환하였다. 공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한양대학교에 입학하여 2년을 수료하였다. 1994년 LA 다저스에 입단,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가 되었다. 이후 텍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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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타자 최희섭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타자 최희섭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타자인 최희섭은 1976년 전남 영암 태생이다. 광주송정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를 시작해 충장중, 광주일고, 고려대(2년 중퇴) 시절까지 줄곧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1999년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 소속의 마이너리그인 아이오와 컵스에 입단했다. 2002년 9월,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