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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r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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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급 조절의 명수 정민태
정민태는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였다. 1970년생으로 인천 동산중고와 한양대를 거쳤다.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했고, 프로에서는 선발 투수 세계 연승 신기록(22연승)을 달성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야구가 동메달을 따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좌우명은 ‘항상 공부를 하자’이고 취미는 낚시다. 프로 선수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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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계 최고의 낙천주의자 이호준
이호준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4번 타자였다. 1976년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광주일고를 졸업했다. 1m85cm, 82kg의 당당한 체구로, 1994년 해태 타이거즈에 투수로 입단했다가 곧바로 타자로 전향했다. 2000년 SK로 이적한 뒤 크게 빛을 보기 시작했다. 2004년 타점왕에 올랐고 2005년에는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을 했다. 낙천적으로 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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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러거 박찬호는 1973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공주 중동초등학교 때 3루수로 야구를 시작해 공주중학교 3학년 때 투수로 전환하였다. 공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한양대학교에 입학하여 2년을 수료하였다. 1994년 LA 다저스에 입단,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가 되었다. 이후 텍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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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타자 최희섭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타자 최희섭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타자인 최희섭은 1976년 전남 영암 태생이다. 광주송정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를 시작해 충장중, 광주일고, 고려대(2년 중퇴) 시절까지 줄곧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1999년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 소속의 마이너리그인 아이오와 컵스에 입단했다. 2002년 9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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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특급 박지성 : 이 경기장에선 내가 최고다
아시안 특급 박지성 아시안 특급 박지성은 1981년 서울 출생으로 수원공고와 명지대를 졸업했다. 한국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에 진출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포르투갈전에서 골든골을 넣는 등 월드컵 4강의 주역으로 맹활약했다. 2003년부터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에 뛰다가 2005년 7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했다.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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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축구로 정상을 차지한 축구선수 박주영
박주영은 축구 전국가대표 선수다. 1985년 대구 출생이며, 1m83cm, 70kg의 당당한 체격을 가졌다. 청구고를 거쳐 고려대에 재학중이다. 청구고 시절에 1년간 브라질 지코 클럽에 유학을 다녀왔다. 2004년 FC 서울에 입단했고, 2004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득점왕과 MVP에 올랐다.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로 뛰었다. 즐길 수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