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명장 ‘주제 무리뉴’

“단기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장기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성공이란 무엇인가? 저마다 다른 기준과 관점을 가지고 있긱 때문에 정의하기 어려운 문제다.

인간의 평가 기준에 완벽한 객관이란 졵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주관적인 요소가 드러나지 않는 것은 결국 ‘숫자’ 다.

주제 무리뉴는 2000년 벤피카 감독을 시작으로 2013년 첼시 감독에 부임하기 까지 13년 동안 총 4개 리그에서 20개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객관적 지표에서 성공이라는 평가를 내리기 충분하다.

하지만 무리뉴가 높은 명성을 얻은 이유는 그가 거둔 트로피의 숫자 때문만은 아니다. 때론 아무리 많은 트로피를 챙겼어도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가 어떤 팀에서 어떤 트로피를 들어 올렸는지가 중요하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종사하고 있는 축구계에서 트로피를 차지하는 것은 한정된 이들에게 주어지는 특권이다.  어떤 분야든 정점에 오르는 것만이 성공은 아니다. 무리뉴 역시 백전백승의 무적은 아니다. 축구 클럽의 가치는 승리로만 평가되는 것은 아니다.

“성공이란 어떤 목표를 설정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무리뉴가 감독으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할 때 주목해야 할 점은 그가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어떻게 이루었는가다.  그 목표는 자신의 주관으로 세우는 것이 아니다. 팀이 무엇을 원하느냐를 파악하는 게 우선시된다.

직장을 선택할 때도 가장 먼저 고혀해야 하는 것은 나의 능력과 야망이 아니라 팀이 원하는 목표에 내가 부합하는 사람인지 그리고 내가 이를 소화할 수 있는지다.  구직 과정에 중요한 것은 개인의 목표와 조직의 목표가 일치하는 것이다.

무리뉴는 13년 남짓한 그의 감독 경력에 적지 않은 이직을 했고,  저마다 다른 팀의 니즈를 완벽하게 파악한뒤 직무에 돌입했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고,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경력한에 실패라는 평가가 따라붙지 않는 이유는 자신이 맡은 팀이 요구한 목표에 철저히 집중했기 때문이다.

무리뉴에게 목표설정의 오작동은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무리뉴의 성공에 대해 알고 있지만 그가 처음 감독직을 시작하던 당시의 이야기에 대해선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UEFA 컵과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루며 화려하게 등장한 포르투갈의 명문클럽 FC 포르투 시절부터 첼시, 인터밀란, 레알마드리드를 거치며 빅클럽만 지휘하면서 좋은 지원과 선수단 속에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고 오해한다.

무리뉴는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목표’와 ‘원칙’ 이라는 두 단어를 강조했다.

팀과 감독, 선수가 공감하고 동의하는 명확한 목표가 없다면 방향성을 가질 수 없고, 원칙이 없다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동력을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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